| ||
'LG 시그니처'와 에비앙 챔피언십 이미지 |
LG전자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170여 국가에서 24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최대 3000만달러 이상의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에비앙 챔피언십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SIGNATURE)’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IFA 2017' 전시회에서도 에비앙 챔피언십의 메이저 스폰서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LG 시그니처 냉장고를 함께 전시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인 전인지 선수와 최근 ‘US 오픈’과 ‘캐나다 퍼시픽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 선수가 출전한다. 두 선수는 LG 시그니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