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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낙지 잡으러 간 50대, 바다에서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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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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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슬용 기자 = 바다에 낙지를 잡으러 간 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분께 부안군 고사포해수욕장에서 A씨(52)가 물에 빠져 숨진 것을 수색 중이던 해경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낙지를 잡으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이 돼도 A씨가 귀가하지 않자 부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불어난 바닷물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da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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