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으로부터 허리케인 상황을 보고받고 대비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마의 예상 경로에 속한 주민들이 관계 당국의 지시를 잘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대형 허리케인 '어마'는 카리브 해 섬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 남동부로 접근하면서 '첫 관문'인 플로리다 주 전체가 공포에 휩싸여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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