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센딕 부통령은 여당인 중도좌파연합 광역전선 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고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에게도 알렸다고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당 윤리위원회는 최근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진상 조사를 벌여 센딕 부통령이 국영 석유 기업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책이나 보석, 스포츠용품, 가구 구입 등 사적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결론지은 바 있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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