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빙상장은 내년 2월 동계올림픽 기간 중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한달여 훈련장으로 쓴다.
또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 연습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시는 12억원을 들여 아이스링크를 비롯, 시설 전체를 개,보수 한다.
국제 수준의 빙질을 갖추기 위해 아이스링크 냉각관 보수, 아이스매쉬 설치, 킥 플레이트 교체작업을 하고 정빙기를 새로 들여온다.
이달 말까지 1차 공사를 마치고 10월 1일 재개관한다.
이어 빙상장 외부 주차장 포장, 차선 도색은 10월까지, 냉동기, 냉동탑 교체, 결로보수 공사등은 11월 말까지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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