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3~40대 남성 두 명이 타고 있었는데,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보고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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