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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SS포토] 펄펄 난 안주형, 3루까지 뛰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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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삼성 안주형이 7회초 2사 중견수 뒤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 후 3루로 달려가고 있다. 3루수 태그 아웃.

2017. 9. 9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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