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따가운 햇볕을 마주해야 하는 무더운 날이 이어졌다. 마치 죄지은 사람처럼 모자를 눌러쓰고 머리를 조아리며 그늘을 찾아 다녔다. 머리를 들어 해를 마주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청명한 하늘에 떠 있는 해의 기운을 한번 받아보자. 운이 좋으면 덤으로 햇무리를 보며 소원도 빌어볼 수 있다.
사진·글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독자 퍼스트 언론, <한겨레21> 정기구독으로 응원하기!
전화신청▶ 02-2013-1300 (월납 가능)
인터넷신청▶ http://bit.ly/1HZ0DmD
카톡 선물하기▶ http://bit.ly/1UELpok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Copyrights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