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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리뷰잇수다②] '씀: 일상적 글쓰기', 아날로그 감성의 글 쓰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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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8월 4주차_[리뷰잇수다①] '나인캠(9CAM)', 사진 필터가 9개라 딱 좋은 어플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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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코너, 국내 최초 듣는 앱 리뷰 '듣는 애비다!'

1. 이번 주 리뷰 앱: 씀 : 일상적 글쓰기 / 제작: 10B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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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씀: 일상적 글쓰기



ㄴ 홍은채: 2016년 앱스토어(App Store)를 빛낸 최고작 중 하나다.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글쓰기 플랫폼이다. 하루 두 번씩 글감이 주어지고, 수필가가 된 기분으로 내 마음을 적어 내려가면 된다.

ㄴ 이우람: 앱에 들어가니 '맡기다'라는 글감이 뜬다.

ㄴ 홍은채: 그렇다. 그 글감을 직접 작성할 수도 있고, 남이 쓴 글을 읽을 수도 있다. 이 어플의 멋있는 점은 소설 문구도 함께 소개한다. '예측'이라는 문구에는 소설가 김영하가 쓴 관련 글귀가 적혀 있다.

ㄴ 백욱희: 메모 습관이 좋다는 건 알지만, 악필이라 쉽게 시도하지 못했다. '씀: 일상적 글쓰기'는 디자인이 깔끔하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배출구로 적합한 것 같다.

▶8월 4주차_[리뷰잇수다③] 스타크래프트와 흡사한 모바일 게임, '테일즈 크래프트' 소개로 이어집니다.

jhlee@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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