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화보]130년 역사가 깃든 곳에서 '갤럭시노트8' 첫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TV를 통해 선보인 '더 프레임' 전시가 눈에 들어온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1) 김보람 기자 =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언팩을 기다리던 긴 행렬의 입장이 시작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장에는 1500여명의 글로벌 취재진과 파트너사들이 참석한다.

뉴스1

23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는 갤럭시노트8 언팩 행사장에 참석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지난 1880년 건축된 공연장이다.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 등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스1

언팩이 열리는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지난 1880년 건축된 공연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삼성전자가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TV를 통해 선보인 '더 프레임' 전시가 눈에 들어온다.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와 S펜으로 그린 그림이 조화를 이룬다.

언팩 무대가 마련된 안쪽 공간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바닥부터 중앙부를 스크린으로 이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언팩 행사때마다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제품의 가치를 한편의 '쇼'처럼 보여줘왔다.

뉴스1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언팩 무대를 바닥부터 중앙부까지 스크린으로 연결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sh599868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