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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LGU+·두산건설, 홈IoT 플랫폼 구축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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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홈IoT 플랫폼 구축을 위해 두산건설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23일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330세대에 IoT 센서와 통신모듈을 탑재한 IoT 공기질 측정기 등을 포함한 홈IoT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IT조선

두산위브 포세이돈 입주민은 단지 내 놀이터, 산책로,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측정된 미세먼지량과 초미세먼지 농도, 온도, 습도 등을 LG유플러스 IoT 전용앱인 'IoT@home'과 PC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시간 후 제공되는 기존 관측망 정보보다 빨리 제공된는 정보인 만큼 외부 환경에 민감한 거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입주민이 IoT 공기청정기이나 IoT 실내 공기질 센서를 구매해 연동하면 세대 내,외부 공기질 비교를 통해 환기시점 알림, 빌트인 전열교환기 및 공기청정기 자동 작동 등 공기질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서역 두산위브 포세이돈' 입주민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LG전자 IoT 시스템 에어컨을 옵션으로 판매한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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