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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AI가 봉사활동도…SKT, 누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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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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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하프 협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인공지능(AI)이 봉사활동에 진출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경기 광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AI 스피커와 하프를 활용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AI 스피커 '누구'와 하프 4대가 협연을 펼쳤다. 하프 연주는 사단법인 하피데이앙상블이 맡았다. SK텔레콤은 이곳에 '누구 미니'도 기증했다.

SK텔레콤 이상호 AI사업단장은 '음악회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접하기 힘든 어린이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AI 품질 경쟁력과 제공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가 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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