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릭라이브'는 온 가족이 함께 레고 등 브릭을 조립해 보고 국내외 브릭 아티스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브릭 전시,체험 공간이다.
브릭라이브는 '브릭라이브 플레이존'이라 불리는 체험 공간 중심으로 운영된다. 플레이존은 레고 스타워즈,시티,테크닉 등 10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전시 공간인 '브릭라이브 갤러리'는 국내,외 브릭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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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라이브는 영국 교육학 및 아동 발달 전문가와 브릭아티스트가 개발한 오감만족형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과학,예술을 결합한 '브릭 아트 클래스'에서는 어린이가 브릭 모양의 크레파스,캐릭터 양초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브릭 쿠킹 클래스'에서는 브릭 모양의 초콜렛,컵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김현석 브릭라이브 대표는 "브릭라이브는 어린이를 위한 단순 놀이 공간이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전시,체험 공간이다"고 말했다.
브릭라이브 입장 요금은 1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1만6000원, 어른 1만원이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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