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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반, 日야마모토전기 '가정용 정미기' 판매 대리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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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모토전기의 가정용 정미기 공식 수입사 아반(대표 배홍찬)이 국내 대리점을 모집한다.

야마모토전기 '가정용 정미기'는 빠른 정미 시간과 간편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내에서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 가전 제품이다.

일반 백미는 보관 과정에서 산소와 결합해 산화 작용이 일어난다. 가정용 정미기는 산화된 쌀의 표면을 간편하게 재정미해준다. 회전 스크루 이송마찰 방식을 채택한 기존 제품은 쌀알이 쉽게 깨지고 정미시 발생하는 높은 온도로 인해 쌀 수분이 빨리 없어지는 단점이 있다. 야마모토전기 가정용 정미기는 자동 3단 속도제어 기술과 최고 성능의 모터를 적용해 마찰열에 의해 쌀알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미질이 최대한 손상되지 않고 쌀눈의 영양성분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현미 특유의 거친 질감을 없애준다. 원터치 버튼으로 백미, 배아 잔존율 70%인 배아미 등 5종류 쌀을 선택할 수 있다. 쌀벌래가 발생하면 5~10초만에 제거한다.

아반은 이 제품을 국내 수입하기 위해 야마모토전기와 한국시장 전용(220V, 60㎐)으로 공동개발해 전기안전인증과 전파인증, 식약처 검역 등을 완료했다. 앞으로 아반은 야마모토 전기와 협조를 강화해 신제품 개발과 식품 및 건강관련 박람회에 제품을 출품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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