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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美친box] '택시운전사' 1063만·'청년경찰' 414만..변동없는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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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이달 2일 개봉한 후 21일 동안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신작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오늘(23일) 개봉함에 따라 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어제(22일) 하루 동안 13만 2429명을 모으며 1063만 550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같은 날 11만 365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청년경찰’(감독 김주환)도 414만 802명을 모으며 파죽지세의 기운으로 나가고 있다.

한국 유일 공포영화 ‘장산범’(감독 허정)은 6만 9531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 79만 1935명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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