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 "훈련 출동" |
적 특수부대원들의 군산발전본부를 침투 및 테러를 가상, 유관기관들은 종합 대응훈련을 진행했다.
군산시, 경찰서, 소방서, 육군 35사단, 공군 38전대,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민방위대원과 시민 등이 참여하고 소방차, 구조차, 제독차 등 20여 종의 장비도 동원됐다.
가상의 화재 진화 |
유관기관과 참가자들은 적의 인명 테러와 방화에 맞서 인질 및 인명구조, 화재 진화, 화생방 제독, 긴급 지원, 응급 복구 등의 훈련을 1시간가량 진행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적 테러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라며 훈련 성과를 공유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인명구조 훈련 |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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