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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민관군 합동 을지연습 '지하철 대테러 대응 훈련'이 열리고 있다. 이번 테러 대응 훈련은 서울교통공사와 경찰, 소방, 군부대, 서초구 보건소 등 200여 명과 시민 60여 명이 참여해 지하철에 독가스가 살포된 상황, 폭탄 테러 상황등을 가정해 실시됐다. 2017.8.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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