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해 복지에 쓰겠다고 밝혔고, 내년 건설 부분 예산이 22조 원인데 5조 원 이상 삭감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어 지난해 경제성장률 2.8% 가운데 60%에 가까운 1.6%를 건설투자와 건설업이 견인했다면서 건설경기는 취업자 증가 면에서도 43%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장전략, 저성장 탈출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검증되지 않은 정책인 소득 주도 성장은 국민 부담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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