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업무보고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반 구축과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 언론의 공정성 확보와 미디어 상생환경 조성 등 중점 국정과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업무보고를 수석실별로 2~3개 부처 합동으로 하는 방안도 고려했지만, 문 대통령이 장관들의 철저한 업무 파악을 위해 별도로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업무보고는 이달 말일까지 22개 부처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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