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이 일방적으로 대북 선제타격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북한과 관련해 미국과 모든 사안에서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이 한반도 현안에서 소외된다는 '코리아 패싱' 논란과 관련해 미국 측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라면서 우리의 의견이 중요하게 개진되고 있고, 국제사회로부터 지지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도발을 용인하지 않는다는 한목소리를 얼마나 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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