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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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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채호 도의원(우측)이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이세항 회장, 이진성 총무과장과 취약계층 온라인 마케팅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제공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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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임채호 도의원(더민주, 안양3)은 21일 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이세항 회장, 이진성 총무과장과 취약계층 온라인 마케팅 육성 지원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협회에서는 현재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케팅 육성 지원 사업을 고양, 남양주, 시흥에서 임시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이 홈 마케팅 교육을 받아 홈쇼핑 판매를 할 수 있으므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 확대로 2017년 3개지회(17명)에서 2018년 10개지회(100명)로 확대 지원을 해주길 요청했다.

이에 임채호 도의원은 “장애인들이 정보화와 평생교육을 통해 비장애인과 동등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하고 차별없이 함께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한테 희망을 주면 좋겠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계획안을 검토해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를 기반으로 시민이 염원하는 지역 현안 사업들을 논의하고, 시민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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