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국민의당 당기윤리심판원 구성…제보조작 등 징계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승함 원장 비롯 당내외 인사 각각 4명 임명해 총 9명

뉴스1

국민의당 신임 당기윤리심판원장에 선출된 양승함 연세대 명예교수. 2017.8.18/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민의당은 21일 당기윤리심판원(원장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위원 8명을 임명해 심판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국민의당에 따르면 심판원은 양 원장과 4명 당내 인사, 4명의 당외 인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당외 인사는 양승함 원장의 추천으로 이기정 변호사, 강주현 숙명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창혁 변호사,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당내 인사로는 이찬열·오세정·신용현 의원과 정호준 서울시당위원장이 임명됐다.

심판원은 조만간 회의를 열어 제조보작 사건 등 징계 건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pej8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