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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36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주선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이 8.27 전당대회 온라인투표(K-voting)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투표 시연을 해보고 있다. 2017.8.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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