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측 대표단 단장인 에드워드 마키 동아태소위 민주당 간사를 비롯해 제프 머클리·크리스 벤 홀러 상원의원과 캐롤라인 맬로니·앤 와그너 하원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청와대 측에서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합니다.
이 자리에선 북한의 도발에 따른 한미 간 대응 공조와 우리 정부의 입장 등에 대해 얘기가 오갈 걸로 예상됩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한일의원연맹 일본측 대표단도 청와대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측 회장 등이 참석하고 마찬가지로 남관표 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합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한일 간 공조의 중요성 등이 언급될 걸로 보입니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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