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베 베이비엑스포] 육아맘 사로잡은 '포브 아기띠'

포브, 인기 아기띠·힙시트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소개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육아맘들이 1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17 미베 베이비엑스포를 찾아 유아용품 전문 명품 브랜드 포브의 아기띠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베이비뉴스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일산 서구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부모들을 만난다.

포브는 이번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포브의 인기상품 콤피와 힙노스핏, 미니 프리저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최소 30% 할인 행사와 함께 구매 사은품을 선물한다.

콤피는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기에게 간결한 편안함을 주는 아끼띠이다. 기존 아기띠의 절반 무게인 560g으로 갑갑함이 매우 적고, 아기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힙노스핏은 아기띠와 힙시트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힙시트로, 아기의 성장에 따라 시트포지션을 조절할 수 있어 아기의 올바른 척추발달에 도움을 준다. 충전제를 별도 분리하지 않고도 아기띠, 힙시트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어깨와 허리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미니 프리저는 국내 최초로 포브가 출시한 냉장고 기능의 기저귀 가방이다. 아래 하단에 별도의 보온, 보냉 주머니가 있어 얼린 이유식, 모유, 아이 음료수 등 온도에 민감한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단독 공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건을 젖게 하거나 망가지지 않게 하고도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하다.

콤피와 힙노스핏 구매 시에는 여분의 침받이, 미니 프리저 구매 시에는 유모차 고리 등 선물을 제공한다.

포브 관계자는 “포브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행복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외출에 편의와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엄마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듣고 더 좋은 제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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