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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 달걀 사용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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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어린이집 급식 재료에서 달걀을 빼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어린이집연합회에 공문을 보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수 조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어린이집 급식 식단의 달걀을 다른 단백질군으로 대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도 어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급식에 달걀을 쓰지 않도록 각 학교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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