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개 계열사는 배당성향을 최근 2년 평균의 2배 이상인 30%까지 높이고, 중간 배당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당성향은 기업 당기 순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비율을 말합니다.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가 주주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는 오는 29일 4개사 주주총회를 거쳐 통합 법인인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