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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고령화로 금리↓주가↑...부동산 선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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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장기금리는 하락하고 주가는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부동산 등 실물자산 선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인구 고령화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고령화가 진전되면 장기금리 중심으로 금리가 내리고, 수익성 추구 성향이 커지면서 주가는 상승 압박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국내 금융산업이 2020년대 후반까지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특히 보유자산이 많은 50대 후반 가구주가 늘어나면서 2028년쯤 금융자산 규모가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국내 가계는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총자산 중 실물자산 비중이 높으며,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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