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살충제 달걀이 들어간 가공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지 등을 철저히 살펴봐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근본적으로 밀집 축산을 해소하고 친환경 복지 축산으로 유도하는 방안과 농장에 CCTV를 설치해 축산안전을 실시간 점검하는 방안도 강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리는 달걀의 생산과 유통이 모두 문제인 현재 단계에서는 농식품부와 식약처, 행안부가 공동으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생산 문제가 종료된 뒤에는 식약처가 발표 창구를 맡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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