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흐스 총장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한반도 위기가 수십 년 만의 가장 높은 수위로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 총장실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한국과 북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유엔주재 대표부에 이러한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테헤스 총장은 또 "이번 위기는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며 "군사행동의 결과는 너무도 끔찍하기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도 "국제적 의무를 준수해야 하고,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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