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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스마트콘, 커피마니아에게 혜택 풍성한 '빌리엔젤 멤버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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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주도하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홈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 멤버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아 이제 일상이 된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많은 변화가 일어났으며, 꼭 컴퓨터 앞에서만 할 수 있었던 각종 정보 검색과 이메일 확인, 쇼핑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결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현금이나 카드도 이젠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 소비 문화에도 변화를 줬다.

지갑의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지갑에 수북이 담았던 각종 포인트 카드, 스템프 쿠폰, 마일리지 적립카드 등도 그 형태를 변화해 스마트폰 어플로 탄생했고 시대 흐름에 맞춰 외식 브랜드들도 앞다퉈 멤버십 어플을 선보였으며 그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업종이 카페로 확인됐다.

커피는 시장조사기관 닐슨에서 2016년 한국인이 가장 선호한 음료 1위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의 평균 커피 소비량은 하루에 2잔으로 세계 6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음료로 자리잡았다.

간편하게 구매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커피빈, 이디야 등 실물카드 없이 바코드로 결제 가능한 모바일 어플을 출시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홈메이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은 트렌드에 맞추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멤버십 어플을 출시했다.

빌리엔젤의 멤버십 어플은 선불카드를 기반으로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자동으로 스템프가 적립된다.

이밖에 스템프를 모으면 수량에 따라 음료, 케이크 무료 쿠폰이 증정되며 ‘빌리’, ‘엔젤’, ‘골드’, ‘VIP’, ‘플레티넘’으로 나뉜 5가지 등급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마트콘은 상품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플러스”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소비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빌리엔젤 멤버십 어플은 기존의 스타벅스, 이디야, 탐앤탐스 멤버십 어플처럼 선불카드 방식으로 자유롭게 충전하여 원하는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대중화된 모바일상품권은 간편한 사용과 합리적인 선물로 매장의 매출향상과 홍보 효과가 있었지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객편의성을 높이고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고도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멤버십 어플을 통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하는 접점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 고객과 브랜드, 매장 모두에게 스마트한 시스템이 될 것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통합결제서비스 ‘스마트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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