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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표창원 의원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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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표창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정)은 15일 용인 지역사무실에서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표 의원을 비롯해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고찬석, 김대정, 남홍숙, 윤원균, 유진선 시의원 등이 참석, 학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청년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지역 대학생 정책자문단은 표창원의원실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7월 대학생을 모집해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 선발된 학생들은 1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경기도 및 용인시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참여, 지방의원 및 명사 특강, 유관기관 견학 등 다양한 주제의 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표 의원은 "젊고 열정적인 대학생 정책자문단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과정에 참여하면서 용인시와 경기도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대학생 본인에게는 민주시민으로서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정치참여를 위한 현실적 시각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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