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마을 내 청소년 안전망 구축 ▲꿈꾸는 청소년 파티쉐 ▲우리마을 지도그리기 맴스타그램 ▲러브홀릭 봉사단 등 28개다.
현재까지 진행한 총 405회의 프로그램에 7825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했다는 게 남구의 설명이다.
올해 남구는 대명3·5·6동으로 사업을 확대, 총 7개 동에서 교육나눔사업을 진행 중이다.
◇달성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사진전’ 개최
대구 달성경찰서는 오는 17일부터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7 사회적 약자 보호 사진전'을 연다.
16일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경찰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달성경찰은 이곳에서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학교폭력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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