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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구소식]달서구 '척추측만증 예방 무료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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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달서구, 초등학생·학부모 대상 '척추측만증 예방 무료 특강'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예방 무료특강을 실시한다.

16일 달서구에 따르면 ‘척추를 바로 잡아야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생과 학부모 150명이 참가한다.

서승우 고려대부설 척추측만증 연구소 교수가 진행하는 특강은 올바른 자세 교육과 자세 교정 등 척추측만증 예방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편 달서구 보건소는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2014년부터 지역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매년 척추측만증 무료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지역 내 55개 초등학교 5188명의 학생이 무료검진을 받았다.

◇서구, 해설이 있는 힐링 클래식 음악회 개최

대구시 서구는 다음 달 1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16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에 대한 악기 소개와 함께 주민들이 클래식에 대한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연에서는 피아노 5중주 '송어' 연주를 작곡가 슈베르트의 생애와 음악적 특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관람권 예매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예매처 홈페이지(티켓링크)나 서구문화회관에서 가능하고 관람료는 1000원이다.

0803m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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