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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인천소식]교통공사, 애인페스티벌 특별수송대책 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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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교통공사, 애인페스티벌 특별수송대책 마련

인천교통공사는 19일 오후 3~10시 송도 인천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제2회 애인페스티벌 개막불꽃쇼 행사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센트럴파크역에 특별수송 상황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특히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 국제업무지구역 등 3개 역사에 90여명의 안전인력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또 집중적으로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에 인천1·2호선에 임시열차를 투입해 증편 운행(1호선 36회, 2호선 20회)할 예정이다.

◇인하대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 발간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16일 고대평양의 위치를 규명하는 논문들을 엮은 연구총서 '고구려의 평양과 그 여운'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지난해 6월 열린 고대평양 위치 규명과 관련한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 11편 중 복기대 인하대 대학원 융합고고학과 교수의 '고구려 후기 평양위치 관련 기록의 검토' 등 8편이 담겼다.

특히 책 서문에는 평양을 고조선 건국과 위만조선의 중심지, 한사군 중 낙랑군의 중심지, 고구려 동천왕과 장수왕 때 도읍지, 고려세대 서경이 설치 돼 서북방지역을 통괄하는 역할 등을 해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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