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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주류단신]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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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드 스텔라 아르투아(Le Village de Stella Artois)’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르 빌라지’는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일상과 유럽인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럽의 마을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쉴 수 있고,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국순당이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과실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짠’을 출시했다. ‘짠’은 젊은 층을 잡기 위해 브랜드 및 라벨 포장 등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 브랜드 네이밍인 ‘짠’은 젊은 층의 건배 용어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의 술’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젊은 층과 소통을 위해 자체 캐릭터인 ‘짜니’를 개발해 제품 포장은 물론 전단지와 제품 포스터, 메뉴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알코올 도수 12.5%, 용량은 375㎖, 업소 판매가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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