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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롯데리아, 새우와 모짜렐라 만난 '모짜 새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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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모짜새우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38년간의 히트 상품인 새우버거와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콜라보한 신제품 '모짜 새우'(단품가 4900원)을 16일 출시한다.

롯데리아의 38년 스테디셀러 새우버거는 손질하기는 어렵지만 맛이 뛰어난 알찬 작은 새우에 사우즌 소스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며,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2015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자연산 치즈를 사용해 치즈 본연의 맛과 풍미가 우수한 제품이다. 치즈가 늘어나는 스트링 현상이 우수해 출시 이후 선풍적 인기를 끌며 누계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18일 오후 5시부터 매장별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모짜 새우'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운영 인근 매장을 확인한 후 참여하면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제품 기획에 앞서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제품간 맛의 조합 선호도 조사를 시행했다"며 "고소한 새우와 자연산 치즈의 풍미가 절묘한 맛을 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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