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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BHC치킨이 16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나눔·상생 경영 정신이 담긴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CSR) 활동, 'BSR' 선포식을 갖고 박현종 bhc치킨 회장과 모델들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BSR은 BHC와 CSR을 합친 이름으로 BHC치킨은 매장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희망 펀드'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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