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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구은행 시지지점, 토요일 영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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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은행 시지지점 토요일 영업 실시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DGB대구은행은 지역민 금융편의 확대와 지역은행 역할 강화를 위해 시지지점(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3196)에서 매주 토요일 영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지지점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고,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토요일이 근로자의 날이거나 법정공휴일, 주말이 포함된 3일이상 연휴에 포함된 경우에는 휴무한다.

대구은행 시지지점은 주변 아파트 대단지 및 상가가 인접해있어 주말업무 실시로 인근 상인은 물론 수성구, 경산시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에도 입·출금 업무를 비롯해 예·적금 신규 및 환전, 전자금융, 제신고 업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19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지난 5월 달성공단영업부와 성서3단지지점과 같은 공단지역 소재 2개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을 변경했다.

신세계점과 현대백화점출장소, 대백프라자점과 같은 백화점 입점 영업점에 대해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춘 주말 운영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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