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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23 세계잼버리' 개최지 오늘밤 '결정'···새만금 유치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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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2023 세계잼버리 대회' 새만금 유치에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께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개최지가 최종 결정된다.

개최지는 168개 회원국이 투표를 진행해 이뤄지며 최종 결과는 시차를 감안해 이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알게 될 전망이다.

현재 전북도는 폴란드와 개최지를 놓고 경합으로 벌이고 있으며, 최종 투표에 앞서 '함께 준비하는 젊고, 역동적인 새만금 잼버리'를 주제로 비전과 공약 등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이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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