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남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매장 직원이 불친절하다며 시비를 걸어 욕설을 하고 빰을 때리는 등 지난 5~7월 사이 10여 차례에 걸쳐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18일 오후 7시께 해당 마트 2층에서 7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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