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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애경, 선물세트와 전통문화유산과의 만남 '케라시스 화원산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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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애경 화원산책


꽃그림에 능한 조선시대 화가 신명연 작품 '산수화훼도' 디자인 삽입

화원의 싱그러운 디자인과 퍼퓸샴푸 구성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적합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추석을 맞아 부담 없이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선물세트 '케라시스 화원산책'을 출시한다.

올 추석에 첫 선을 보이는 케라시스 화원산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에서 진행한 '2016 전통문화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화원산책'을 디자인으로 접목시켜 선물세트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화원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중인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꽃그림에 능했던 화가답게 화사하고 담백한 색채, 정교하고 생생한 묘사, 대담하고 감각적인 구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산수화훼도의 모란, 옥잠화, 국화, 양귀비, 연꽃의 그림을 선물세트에 담아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모란 그림은 '부귀화'라 불릴 정도로 꽃의 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국화 그림은 지조와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어 부모님이나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1호부터 3호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2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 3종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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