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지난 12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20대 여성의 신체를 세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접적인 범행 장면은 CCTV에 잡히지 않았지만, 피해자와 목격자의 진술이 일치하고 주변 영상에 잡힌 이 씨의 움직임도 이에 일치해 신빙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자가 이 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지만 추행당한 사실은 변함없다고 진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춤을 추다 의도하지 않게 신체 접촉이 일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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