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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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네이버가 언제 어디서든 독도의 생생한 풍경을 접할 수 있도록 거리뷰 서비스를 대폭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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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에 업데이트된 네이버 지도 거리뷰 서비스에는 올해 7월 촬영된 독도의 최신 풍경이 추가됐다. 해당 풍경은 고화질 이미지로 제공돼 마치 독도를 실제 걷거나 배 위에서 보듯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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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독도 인근의 수중 풍경과 기암절벽이 가득한 섬의 풍경 역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지난 2011년 촬영된 독도의 거리뷰 풍경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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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이번 독도 지역에 대한 거리뷰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사용자에게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더 가깝게 전달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4일에는 죽도, 관음도, 울릉도 등 국내 주요 섬 관광지에 대한 거리뷰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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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거리뷰 서비스는 구글의 스트리트뷰와 비슷한 서비스로, 2차원, 3차원 지도로 확인할 수 없는 지도 곳곳의 모습을 실제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실내뷰 기능을 활용해 야구장 내부 좌석배치도를 확인하거나, 항공뷰 도보뷰를 이용해 강원도 목장, 유적지 등 지역명소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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