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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대림통상 도비도스, 세련된 디자인 욕실용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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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욕실용품 전문업체 대림통상 도비도스가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려한 욕실용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욕실용품 중 욕조 타입인 '소울 그레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스톤 질감과 그레이 컬러의 톤온매치로 심플함과 모던한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일체형 벽걸이 세면기는 벽걸이형으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밑단까지 간결하게 처리된 심플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욕실 슬라이딩 장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폴리스티렌(PS) 재질을 사용해 습기에 강하며, 전면에 비산방지 필름을 부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또한, 템퍼시스템의 도어 소프트 개폐와 낙하 방지 가이드를 적용해 좁은 욕실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도기일체형 비데는 심플함과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자동 물 내림 장치로 사용자를 배려한 스마트한 제품으로 노즐은 스테인리스 원노즐로 보다 위생적으로 처리했다.

특히 세정 시 순간적으로 물을 데워서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사용 시 6리터(ℓ) 이하의 물로도 수세가 가능하다.

도비도스는 컵홀더, 비누대,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 4종의 액세서리와 인조 대리석 일자 선반도 선보였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도비도스는 트렌디한 욕실 인테리어를 추구한다"며 "도비도스의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활용하면 욕실도 카페 느낌의 트렌디한 분위기로 연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림통상의 도비도스는 올해 유니버설 샤워수전 Frame 3.0(FB6610C)으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디지털 수전 'FB6000C/INVENTIO'를 시작으로 욕조수전 'FB6100/ILLIANA', 2012년 유니버설 샤워수전 'FB6600/Pnuma'에 이어 4번째 디자인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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