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불확실성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을 불사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중국 매체 마이드라이버스에 따르면, 화웨이는 스마트폰과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중국에서는 화웨이 스마트폰에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화웨이가 이용자 동의를 얻지 않고 이용자 개인정보를 악의적으로 활용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화웨이는 공식 성명을 내고 “경찰과 협력해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는 유포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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