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건설 신입사원들이 ‘꿈에그린 도서관’ 65호점 개관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멀리'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책상과 책장 등을 설치하고 표면 사포 작업 등을 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현업배치를 받기전 연수 교육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포함시켜, 그룹 경영철학을 몸소 체험하도록 했다. 신입사원들은 7주간 현장직무교육(OJT)을 받고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규 신입사원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활성화 돼있는 한화건설에 입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어떤 업무를 맡더라도 열심히하는 신입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