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文대통령-기업인 간담회서 밝혀
그는 또 “LG디스플레이(034220)에서 10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했고, 이 중 50%는 2차·3차 협력업체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면서 “LG와 1차 협력업체의 계약 시 1차 협력업체와 2·3차 협력업체의 공정거래를 담보하도록 하는 조항을 포함시키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파주 공장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고, 이는 결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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