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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B손보, 타인 차량·렌터카 전용 모바일 車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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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KB손해보험은 남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했을 때 발생하는 사고를 보장해주는 'KB매직카모바일하루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보험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했을 경우 대인·대물배상, 자기신체손해, 타인 차량 수리 복구비용을 보장해주고, 렌터카를 이용했을 경우 타인 차량 수리 복구비용과 휴차료(렌터카 수리기간 중 영업손해)를 보장해준다.

하루에 보험료 최소 6천원으로 가입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최대 7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에서 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가 하루 2만∼4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보험 가입은 KB손해보험다이렉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할 수 있다. KB금융그룹 통합 플랫폼인 '리브메이트'의 멤버십 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

이 보험은 외제차와 법인 렌트차량은 가입이 제한된다. 1일 미만의 초단기 카쉐어링 이용자도 당분간 가입이 제한된다.

연합뉴스

KB손해보험 상품 홍보 이미지
[KB손해보험 제공=연합뉴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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