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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SK이노 컨콜]"中 PX 증설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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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27일 지난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업체들의 화학제품 파라자일렌(PX) 설비 증설과 관련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중국의 PX 증설 계획은 2400만t으로 알려졌다. 오는 2019년까지 가동 일정이 확정된 것은 200만t으로 예상한다. 나머지는 지연 또는 취소 가능성이 높다"면서 "중국의 PX 수요는 150만t에서 200만t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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